미술치료란
미술치료의 입장
미술치료의 장점
   미술치료의 장점
Wadeson(1980)은 심리치료로서 미술치료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1) 미술은 심상(image)의 표현이다..
우리는 심상으로 생각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말이라는 형태를 취하기 전에 심상으로 사고한다. 예술매체는 종종 심상의 표출을 자극하는 즉, 일차적 과정의 매체를 자극하여 창조적 과정으로 나아가게 한다.

(2) 미술은 방어가 감소된다.
미술은 비언어적 수단이므로 통제를 적게 받는다. 예상치 않았던 인식은 가끔 내담자의 통찰, 학습, 성장으로 유도되기도 한다.

(3) 미술은 어떤 유형의 대상을 즉시 얻을 수 있다.
눈으로 볼 수 있고 만져 볼 수 있는 내담자로부터 생산된다. 내담자가 만든 어떤 유형의 대상화를 통해서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 하나의 다리가 놓여진다.

(4) 미술은 자료의 영속성이 있어 회상할 수 있다.
미술작품은 보관이 가능하므로 필요한 시기에 재검토하여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때로는 새로운 통찰이 일어나기도 하며 감정을 회상하기도 함으로써 주관적인 기억의 왜곡을 방지할 수 있다. 치료자로서는 내담자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치료팀 회의에서도 내담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5) 미술은 공간성을 지닌다.
언어는 일차원적인 의사소통 방식임에 반해 미술은 공간적인 것이며 시간적인 요소도 없다. 미술에서는 공간 속에서의 연관성들이 발생한다.

(6) 미술은 창조성과 신체적 에너지를 유발한다.
내담자들은 대체로 미술작업을 하고 토론하고 감상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점차로 활기찬 모습을 띈다. 이는 단순한 신체적 운동이기보다는 "창조적 에너지"의 발산이라고 해석된다.